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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219억 장비 '中 짝퉁' 이라는데…그래도 괜찮다는 육군
국가수사본부가 육군에 ‘중국산 짝퉁’ 해안 감시장비(해ㆍ강안 과학화 경계사업)를 납품한 혐의로 업체 관계자 5명을 최근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. 올해 초 경찰청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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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 서해 맞은편서 또 원전 사고···中 공포의 '원자로 49기'
중국 원자력 발전소 현황. 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ongang.co.kr 중국 타이산 핵발전소. [사진=신화망] 지난 2월 21일 홍콩에서 서쪽으로 130여㎞ 떨어진 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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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사 뼈 부러뜨렸던 22사단, 이번엔 중대장이 소대장 팼다
강원 고성의 육군 22사단의 한 중대장이 수개월 동안 소대장들과 병사를 상대로 상습적인 가혹행위를 해 감찰조사를 받았다. 연합뉴스 강원 고성의 육군 22사단에서 위관급 중대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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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천안함 재조사' 규명위 출석 놓고 국방위 공방…유가족 등 국회 앞서 피켓 들어
천안함 전사자 유가족과 생존 장병 등이 국회 국방위원회가 열린 28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'천안함 재조사'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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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9억 중국산 장비 '라벨갈이'…국수본, 육군중령 첫 압수수색
국가수사본부가 육군의 해안감시장비 납품 비리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. 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는 1일 오후 해안 감시장비(해ㆍ강안 과학화 경계) 사업 담당자인 육군 중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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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NLL 앞 버젓이 방사포 배치…김정은, 군사합의 무력화
북한이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(NLL) 이북의 창린도에 240㎜ 개량형 방사포(다연장포)를 새로 배치한 사실이 확인됐다. 방사포를 옮겨온 뒤 지원 시설을 건설하고 있는 동향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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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‘헤엄귀순’ 문책…22사단장 보직해임, 8군단장 서면경고
국방부는 지난달 16일 발생한 ‘헤엄 귀순’ 사건과 관련해 해당 지역 경계 책임자인 육군 2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고, 상급부대장인 8군단장에게 서면 경고했다고 4일 밝혔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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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전 8군단장도 해임…'헤엄귀순'엔 사단장만 옷 벗었다
군 당국이 지난달 16일 발생한 '헤엄 귀순' 사건의 경계 실패에 대한 지휘관들의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. 4일 국방부는 해당 지역 경계 책임자인 육군 2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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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또 뚫린 전방, 새로운 경계작전체계 필요
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 미래전략연구위원장 강원도 고성에서 군의 경계가 또다시 뚫린 ‘헤엄 귀순’ 사건 때문에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크다. 북한 주민 귀순자의 존재를 군이 인식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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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軍…‘제2의 헤엄 귀순’ 막는 감시·감지·통제 체계 마련
국방부가 ‘제2의 헤엄 귀순’을 막기 위해 감시·감지·통제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. 국방부 산하 방위사업청 무인사업부 과학화체계사업팀은 27일 “다음달 중에 중요시설 경계시스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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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욱 “귀순 남성, 북한 돌려보낼까봐 군 초소 피해 월남”
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16일 동해로 월남한 북한 남성은 자신을 북한으로 다시 돌려보낼 것이라는 생각에 군 초소를 피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. 서 장관은 이날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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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헤엄귀순'에 뚫린 철책 배수로, 軍은 있는지도 몰랐다
군 당국이 '헤엄 귀순' 경계 실패를 자인하는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놨다. 2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의 감시장비에는 북한 남성이 총 10차례 포착됐지만 8차례는 놓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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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용한 배틀그라운드] 국방부·사령부·전후방 죄다 뚫렸다…軍 경계실패 잔혹사
“또 뚫렸다” 국방부 기자실이 술렁였다. 지난 16일 오전 전방 부대에 침투 작전에 대응하는 ‘진도개 하나’가 발령된 소식이 도착하면서다. 탄식은 이어졌다. 군 당국은 ‘헤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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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219억 들인 해안 감시장비, 국산으로 라벨갈이?
경계 실패로 드러난 '헤엄 귀순'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육군이 219억원을 들여 설치한 해안 감시장비에 대한 비리 여부를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. 18일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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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또 뚫린 최전방…군 정신 똑바로 차려야
동해안 민통선 부근에서 북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귀순 사건으로 16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통일전망대 매표소에 영업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. [연합뉴스] 군의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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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른 목적의 북한군이었으면 어쩔 뻔”…여야, 軍 경계 실패 질타
서욱 국방부 장관(왼쪽)이 17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우리 군이 동해안 철책을 넘어온 북한 민간인을 민통선 지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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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욱 “北 귀순자 수영으로 온 게 확실…실망시켜 국민께 죄송”
서욱 국방장관(왼쪽)이 17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질의를 듣고 있다. 오른쪽은 송선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. 오종택 기자 서욱 국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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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‘노크 귀순’ 이은 ‘헤엄 귀순’... “걸리면 귀순, 안 걸리면 간첩?”
16일 새벽 탈북 남성이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지역의 민통선 안에서 군에 붙잡혔다. 사진은 육군 초등조치부대원이 해안에서 수색·경계 훈련을 하는 모습. [사진 국방부]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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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머구리 잠수복 입고 헤엄 귀순, 北군인 아닌 민간인 가능성"
군 당국이 16일 동해 해안으로 들어온 북한 남성의 '헤엄 귀순' 사실을 밝히면서 군 경계 실패를 시인했다. 관련기사[단독] 9년전 '노크 귀순' 그곳, 이번엔 '헤엄 귀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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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DMZ 무인 감시체계 개발한다…땅울림 센서로 침투 알려
최전방 과학화경계감시 장비가 여러 차례 허점을 드러낸 가운데 군이 새로운 무인 경계감시 체계 개발에 나선다. 방위사업청은 한화시스템과 새로운 '무인지상감시센서'를 2022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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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나인사이트] 민병 앞세운 회색지대 전술로 남중국해·대만해협 공략
━ 중국식 해양강국의 첨병 해상 민병대 지난 2013년 4월 시진핑(오른쪽) 중국 국가주석이 하이난성 탄먼진의 해상 민병 부대를 찾아 부대원을 격려하고 있다. [신화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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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여수항 뚫고 요트 밀입국…총까지 쏴도 아무도 몰랐다
지난 9월 17일 오전 3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앞 바다에서 15t급 세일링 요트가 3만9000t급 화물선과 충돌했다. 요트 선장인 한국인 한모(46)씨는 해경에 구조됐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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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안보 미국,경제 중국.양립불가능해진다
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군복을 입은 채 중국 인민해방군을 사열하고 있다. 시 주석은 군대란 부르면 달려오고, 오면 능히 싸울 줄 알아야 하며, 싸우면 이겨야 한다고 역설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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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인 드론·보트·장갑차… 이란 핵 과학자 폭사로 이스라엘 무인 무기 주목
이스라엘 무인무기. 기관총 탑재 무인 트럭. 포드 F-350을 기초로 업그레이드했다. 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이란 수도 테헤란 동부에서 이란 핵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가 암살됐다